Our Team
Founder, Editor in Chief
차유진
Berlin
어쩌다 보니 독일에서 심리학 공부를 했고, 어쩌다 보니 투룸을 운영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속 가능하게 꾸려가는 이방인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Co-Founder, Creative Director
손원진
New York
뉴욕에서 시각디자이너로 일하다 이제는 투룸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하루하루 컴포트존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콘텐츠와 매끄러운 경험의 조화를 사랑합니다.
Designer
김수림
Frankfurt
투룸매거진의 디자이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자연을 사랑하고, 주름이 멋진 할머니가 되어 남편과 함께 손을 잡고 걷는 것이 꿈입니다.
Developers
D & B
New York & London
투룸매거진 앱 개발을 담당하는 개발팀. 메신저에서 자주 투닥거리지만, 투룸 대표들에게 쉬운 말로 개발 과정을 설명해 주는 세심한 배려를 갖춘 사람들이다.
Editor
정혜원
Berlin
좋아하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일을 좋아합니다. 나를 알리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과 사물,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편합니다.
Editor
박예진
Paris
평일에는 파리 공연계에서 프로덕션으로, 주말에는 투룸매거진 에디터로 활동 중입니다. 궁금한 건 알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의 서사를 알아가는 걸 좋아해요.
Editor
한슬
Berlin
한국과 독일에서 미디어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의 광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성주의와 소수자성에 대해 관심이 많고, 부캐로는 파트너와 함께 베트남과 한국 퓨전 음식을 만들어 팝업을 하고 있습니다.
Editor
유연주
Paris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문예창작 석사 과정으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파리를 사랑하지는 않지만 파리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아직 많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Guest Editors
부소정
Seoul
서울과 해외를 오가며 살다가 다시 서울에 돌아와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또 훌쩍 떠날 상상을 하면서 지금은 투룸 에디터로 세계 곳곳의 이방인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김시윤
Tokyo
서울에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들다가 지금은 도쿄에서 광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느나라에서 무슨 일을 할지 고민하며 투룸매거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양서진
Brussels
초현실주의의 나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사람사는 공간을 공부하고, 현재 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투룸에 글을 쓰며 이방인으로서의 '나’와 친해지는 중입니다.
한지애
Berlin
말라위, 런던을 거쳐 베를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정치적 행위 가능성에 대한 박사 논문을 쓰고, 독일의 북한인권단체 <사람>에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사이준 코
Groningen
금쪽 같은 남편,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와 네덜란드에 살며 윤리 경영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논문이 막힐 때마다 투룸매거진에 글을 쓰며 도피하고 있습니다.
전예진
Stuttgart
나만의 방을 가지고 싶었던 아이는 어른이 되어 독일에서 건축가가 되었습니다. 두 개 이상의 방에서 살아갈 내 아이가 편히 마음 둘 곳이 되는 것이 다음 꿈입니다.
김자연
Toronto
캐나다에서 광고 일을 합니다. 이야기의 뒤편을 관찰하고 싶어서 가끔 백그라운드 액팅 알바를 하며, 여성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읽고 쓰며 종종 벅차오릅니다.
서경완
Toronto
캐나다에서 건축가 겸 도시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좋은 공간이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건축 외에 글, 그림, 사진, 번역 등 이것저것 얇고 넓게 파는 것을 즐깁니다.
김수지
Berlin
저는 모험을 즐기 고 좋아합니다. 해보고 싶은 건 다 하려고 해서, 결국 유럽에서도 살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험을 계획하고 있지 않을 때는 그 동안의 모험을 글, 영상, 사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강하경
Bochum
독일에서 연극학 학사를 졸업하고, 현재 극 연구(Scenic Research) 석사과정에 있습니다. 사회에서 보이거나 들리지 않았던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박다인
Paris
패션을 공부하러 프랑스에 왔고, 이곳에 더 머무르려 합니다. 옷만큼이나 글을 좋아해 파리의 작은 방에서 읽고 쓰고 울고 웃으며 지냅니다.
이수진
Victoria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일본 젠더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역사학자입니다. 몸의 사회성에 관한 글쓰기를 즐겨하며 여행과 하이킹으로 방랑벽을 만족시키곤 합니다.
우수빈
Bremen
독일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공부하며 에디터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자연과 가까운 도시에 정착하며 자연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끌립니다.
서예인
Portland
타고난 천성에 러닝 디자이너의 직업병이 더해져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탐구와 모험을 가장 좋아합니다. 투룸을 통해 자기만의 방 밖에서 일어나는 세상살이를 배워가는 중입니다.
문정인
Strasbourg
영화가 하고 싶어 고등학생 때 프랑스로 떠났다가 어쩌다 보니 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없이 약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계속 살아갈 힘을 주는 책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윤수지
Toscana
스물아홉에 문득 나만의 기술을 갖고 싶어 미국으로 떠나 제과제빵을 배웠습니다. 뉴욕과 한국에서 제과제빵 일을 하다, 셰프인 남편을 따라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정착해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나예린
Brussels
한국에서 프랑스어와 국제개발협력을 전공하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문화 외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들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고, 세상과 나누기 위해 투룸매거진에 글을 씁니다.
김보경
Berlin
베를린에서 도시지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정함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으며, 소리가 작은 것들의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글을 씁니다.